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부채비율 높은 상장사에 외부감사인 직권 지정...증권관리위원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채비율이 높은 상장기업에 대해 처음으로 증권관리위원회가
    외부감사인을 직권 지정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관리위원회는 11일 6월말 결산 상장기업 61개사중 부채비율이
    동업종 평균 비율의 1.5배가 넘는 해태유업 조비 미도파동 3개사에
    대해 91회계연도 외부감사인의 자체적인 선임을 중지시키고 직권으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 "감사인의 지정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된 이후 상장기업의
    부채비율이 높아 자체적인 외부감사인 선임이 제지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증권감독원의 한 관계자는 이들 3개사에 대한 감사인을 결산기인
    오는 6월말까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식료 제조업에 속한 해태유업의 90년 6월말현재 부채비율은
    동업종 평균 3백42.14%의 2배를 넘는 7백28.9%로 나타났다.
    조비의 부채비율은 3백1.4%로 업종평균 1백87.7%의 1.5배를
    넘어섰으며 미도파 역시 부채비율이 5백10.1%로 업종평균 2백56.74%의
    2배 가까이 된다.
    한편 상장기업들은 증시침체로 인해 증자가 억제되고 있어 부채
    비율이 높아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 부채비율에 의한 외부
    감사인 직권지정은 곤란하다고 반발하고 있다.

    ADVERTISEMENT

    1. 1

      中·日 열연강판 33% '반덤핑 관세'…"국산 출하량 100만t 늘 것"

      정부가 자국에서 남아도는 열연강판을 한국에 10% 이상 싸게 ‘밀어내기’ 판매한 중국과 일본 철강업체에 최대 33%의 반덤핑 관세를 매기기로 했다. 그 대신 한국 수출 물량을 줄이고 판매가를 일...

    2. 2

      현대차 자율주행 사령탑 박민우 사장, '원팀' 강조…"R&D본부와 협업 강화"

      박민우 현대자동차 첨단차플랫폼(AVP)본부장(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사진)가 현대차·기아의 연구개발(R&D) 본부인 남양연구소와 자율주행 개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박 사장은 경기 성남시 포티투닷...

    3. 3

      해양관광에 미래 건 전남…인프라 구축에 3조 쏟아붓는다

      전라남도가 해양관광객 405만명·생활인구 7500만명을 목표로 해양관광산업 구조 전환에 나섰다.2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는 ‘바다와 섬이 미래가 되는 해양관광 선도 전남’을 비전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