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근로자 62.5% 집없어 셋방살이...노총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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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12일 대구지검 공안부 장진성부장검사의
지시에 따라 지자제를 앞두고 아파트 주민들에게 선물을 돌린 박준규
국회의장 비서관 장태근씨(45.대구시 동구 신암5동 91)를 지방의회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장씨는 지난 9일 하오 3시께 총무 1명과 함께 대구시 동구 신암5동
청기와아파트에 찾아가 경노당에 모인 주민들에게 대한민국 국회의장
비서관 장태근드림 이라고 인쇄된 40여개의 봉투에 1.5 짜리 땅콩 호도차
1봉지씩을 넣어 돌리고 인근 신암 2차보성타운과 동서아파트에도
80여개의 선물봉투를 돌리는 등 사전 선거운동 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시에 따라 지자제를 앞두고 아파트 주민들에게 선물을 돌린 박준규
국회의장 비서관 장태근씨(45.대구시 동구 신암5동 91)를 지방의회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장씨는 지난 9일 하오 3시께 총무 1명과 함께 대구시 동구 신암5동
청기와아파트에 찾아가 경노당에 모인 주민들에게 대한민국 국회의장
비서관 장태근드림 이라고 인쇄된 40여개의 봉투에 1.5 짜리 땅콩 호도차
1봉지씩을 넣어 돌리고 인근 신암 2차보성타운과 동서아파트에도
80여개의 선물봉투를 돌리는 등 사전 선거운동 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