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복합패널 국산화 "활발"...대아실업, 괴산에 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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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공은 31일 장상현 교통부차과느서정욱 과기처차관 오명 대전
세계박람회조직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군 기술연구소에서
자기부상열차(HML-02)시승회를 가졌다.
영국 독일 일본에 이어 4번재로 개발된 현대의 8인승 자기부상열차는
상전도흡인식 부상방식을 채택, 트랙과 접촉없이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자기부상열차는 또 전자석을 스태거형태로 배치, 실용화모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곡선트랙에서의 주행한 전성을 극대화했다.
차량의 경량화와 고강성화를 위해 차체와 모듈을 FRP와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한 이 열차는 편측식선형유도전동기(SLIM) 6대에 의해 추진
되며 주행중에는 VVVF인버터와 마이크로 프로세서에 의해 운행속도를
제어할 수 있다.
현대는 HML/OL의 기술을 바탕으로 오는 93년 대전세계박람회에 전시
운행될 60인승 자기부상열차를 선보일 예정이며 97년까지 시속 1백km의
도시교통용 중속열차를 개발하고 98년이후에는 시속 2백km이상의 열차도
개발할 계획이다.
세계박람회조직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군 기술연구소에서
자기부상열차(HML-02)시승회를 가졌다.
영국 독일 일본에 이어 4번재로 개발된 현대의 8인승 자기부상열차는
상전도흡인식 부상방식을 채택, 트랙과 접촉없이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자기부상열차는 또 전자석을 스태거형태로 배치, 실용화모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곡선트랙에서의 주행한 전성을 극대화했다.
차량의 경량화와 고강성화를 위해 차체와 모듈을 FRP와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한 이 열차는 편측식선형유도전동기(SLIM) 6대에 의해 추진
되며 주행중에는 VVVF인버터와 마이크로 프로세서에 의해 운행속도를
제어할 수 있다.
현대는 HML/OL의 기술을 바탕으로 오는 93년 대전세계박람회에 전시
운행될 60인승 자기부상열차를 선보일 예정이며 97년까지 시속 1백km의
도시교통용 중속열차를 개발하고 98년이후에는 시속 2백km이상의 열차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