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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경제협의회 오늘 개최..경제/통상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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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정부는 14일 한국이 한미통상현안에 대해 획기적 자세변화를
    보이지 않을경우 미측의 통상보복을 피할수 없을것이라는 입장을
    시사했다.
    미측은 이날 외무부에서 열린 제9차 한미경제협의회에서 우리측이
    앞으로 지속적인 시장개방정책을 추진할 것이며 우루과이라운드협상에서도
    신축적인 자세를 취할것임을 설명했음에도 불구, 한국은 기본적으로
    세계자유무역체제를 향한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미국내에서 일고있는 대한무역보복분위기는 미행정부로서도
    어쩔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측은 특히 한국의 건전소비운동이 시작되자마자 미국산 자동차의
    대한수출이 격감됐음을 지적하고 농협의 계몽만화책이 수백만부 배포된
    것과 백화점의 수입코너를 없앤 점등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유종하 외무차관은 이날 회의가 끝난뒤 "미측은 최근 우리측의
    건전소비운동및 농산물시장개방불이행등에 강한 불만을 표했으며
    우루과이 라운드협상결렬과 관련해서도 한국측이 비생산적 토의를
    만들었다고 오해를 하고 있다"면서 "미측의 불만과 오해를 풀기위해
    우리의 개방의지를 거듭 설명했으나 미측의 이해를 구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의는 이날 양국의 산업구조조정문제와 한국의
    금융/에너지시장개방문제에 관해 협의했으며 15일 둘째날 회의를
    속개해 한국의 유통구조개선, 제 3국공동진출문제와 페르시아만사태와
    관련해 인접국지원에 있어서의 양국간 협력문제에 대해서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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