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텍 (대표 정성간)이 바이오세라믹원료및 응용제품의
생산능력확충을 위해 충남 서산공장건설에 들어갔다.
최근 착공된 이 공장은 대지 4천평 건평 1천평규모로 오는 8월께
준공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되는 서산공장에는 세라믹원료 생산라인과
원적외선가열건조기 생산라인등이 설치되며 세라믹연구소도 건설된다.
세라믹연구소에는 그동안 생산해 오던 바이오세라믹뿐 아니라
산업용으로 쓰이는 엔지니어링세라믹, 전자부품용 일렉트로닉세라믹등
세라믹원료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시설을 갖추게 된다.
한국바이오텍은 국내 40여개사에 세라믹원료및 원적외선가열건조기를
납품하고 있는데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의 3배인 15억원으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