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비상소집된 이라크의회는 쿠웨이트에 대한 어떠한 양보도
할수없다는 후세인대통령의 입장을 만장일치로 지지함으로써 쿠웨이트
철수시한을 48시간도 채못남긴 시점에서 전쟁발발의 가능성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라크의호는 "이라크국민들이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침략에 맞서
싸울 태세가 돼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