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바드다드 라디오를 통해 이라크 국민및
아랍인들,이라크군에게 "모든 전쟁의 모체가 시작됐다"고 천명했다.
바그다드라디오는 이라크가 결코 항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고
미국의 공격에대한 저항에 나설것을 국민들에게 촉구했다고 테헤란
라디오가 보도했다.
바그다드 라디오 아나운서는 "전쟁이 오늘 시작됐다"면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게 교훈을 가르쳐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