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환시장은 페르시아만에서의 전쟁발발에도 불구,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평온을 유지했다.
17일 국내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전날보다 10전 절하된 달러당
7백18원60전에 거래되기 시작, 7백18원50전~7백18원70전 사이에서
소폭의 등락을 거듭했다.
거래도 비교적 한산해 평일보다 1억다러 적은 1억2천만달러정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