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방송 조덕현사장은 22일 5일째 파업농성중인 보도국 기자 등
노조원들에게 경고담화문을 발표,"노조가 지난해 11월7일 내린 파업결정은
위법이라는 노동당국의 회시가 있는 만큼 이번 파업은 불법적인
업무거부행위일뿐"이라며 고소고발등 사법대응을 할것임을 시사했다.
평화방송은 이와함께 서울중구저동 회사건물의 정문등 출입문에
청원경찰을 배치,취재진의 출입을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