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육자치제 통과저지 투쟁 밝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교조는 22일 성명을 내고"정부와 민자당이 이번 임시국회에 상정,
통과시킬 예정인''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과''교육자치제에 관한
법률안''은 교육의 민주화와 교원지위향상을 가로 막고 교육을 장악하려는
음모의 일환"이라고 주장, 이 법률안의 국회통과 저지를 위한 대정부
투쟁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교조는"정부와 민자당은 그동안 교육위원회의 설치단위를 시.도로
국한시키는등 교육자치의 범위를 가능한 한 축소시킴으로써 교육자치제를
왜곡해 왔다"고 비난 하고"교육 자치제는 지역주민과 교육주체들의 참여가
보장되는 방향으로 즉각적이고 전면적으로 시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통과시킬 예정인''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과''교육자치제에 관한
법률안''은 교육의 민주화와 교원지위향상을 가로 막고 교육을 장악하려는
음모의 일환"이라고 주장, 이 법률안의 국회통과 저지를 위한 대정부
투쟁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교조는"정부와 민자당은 그동안 교육위원회의 설치단위를 시.도로
국한시키는등 교육자치의 범위를 가능한 한 축소시킴으로써 교육자치제를
왜곡해 왔다"고 비난 하고"교육 자치제는 지역주민과 교육주체들의 참여가
보장되는 방향으로 즉각적이고 전면적으로 시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