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화학은 충남 대산단지안에 부지 5천평 연건평 8백평규모의
석유화학전용 종합연수원인 성학관을 25일 개원한다.
48억원이 투입된 이 연수원에는 분산제어시스템센터 공장운전실습실
전산교육실 분임토의실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각종 시설이 갖춰져
있다.
삼성은 실험실등 부속시설을 계속적으로 확대, 이 연수원을 사내
기술대학으로 개편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