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기금은 24일 1월과 2월중 주식매입한도를 각각 3천억원및
6천억원으로 결정했다.
증안기금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앞으로 주식매입한도를 이같이 책정하고
기금출자현황및 기금운용상황을 보고 받았다.
증안기금은 작년 5월초 출범이래 현재까지 4조 5백 35억원의
기금을 조성, 3조 1천 4백 80억원의 주식을 사들여 9천 5백 98억원의
주식매입능력이 남아있다.
지금까지 기본출자금을 내지않은 회사는 12개사 47억원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