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업체인 동양기공(대표 고충호/반월공단11블록25)이
공정자동화를 적극 추진하고있다.
이 회사는 와이퍼생산에서 도장프레스 조립라인의 자동화를 구축하고
사출부문에서는 프레스의 자동화를 확대하는 한편 공장레이아웃개선과
철저한 물류관리를 꾀할 계획이다.
경영에 있어서는 생산성 조직효율 불량감소율을 지난해보다 각각
30%씩 높여나가기로 했다.
동양기동은 이같은 공정자동화추진과 경영혁신을 통해 올해 6백만
달러상당을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