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면도기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는 미국의 질레트사의 콜맨
모클러회장(61세)이 25일 보스톤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나이트리더
통신이 보도했다.
모클러회장은 올 연말 은퇴할 예정이었으나 후임자는 아직 지명되지
않았다.
모클러회장은 지난해 11월 임원진 인사단행때 은퇴를 발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