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베스메르트니흐 소련외무장관을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PLO)집행위원들과 만나 걸프전 종식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소련외무부 대변인이 25일 밝혔다.
비탈리 처르킨 소련외무부 대변인은 베스메르트니흐 장관이
PLO의 마흐모우드 아바스, 야세르 과보등과 만나 걸프전이 확대될
경우 세계가 안게될 위험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히고 이스라엘을
포함한 모든 국가들에게 전쟁의 확산을 막아줄것을 호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