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위, 초등교원공채 1차전형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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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의 걸프사태대책본부는 26일 이라크에서 이란으로 탈출한
김이사등 현대직원 9명은 당초 이날새벽 4시께(한국시간) 바크타란을
출발, 10시간후인 하오4시께 테헤란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바크타란
지역에 내린 폭설과 교통사정등으로 인해 테헤란도착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책본부측은 또 "바크타란의 난민수용소와 테헤란에 있는 우리
공관과의 교신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하고 "따라서 현대건설
직원들의 구체적인 대피경위와 철수경로등에 대해서는 김이사등 9명이
테헤란의 대사관에 도착한후에야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직원 22명은 전쟁이 발발하기전에 짜여진 철수계획에 따라
이라크의 바쿠바에 집결했으나 교통사정등으로 인해 2그룹으로 나누어
이란 접경지역으로 출발했으며, 이동중에 그중 9명이 테헤란공관과
현대건설측에 의해 파견된 안내인과 만나 접경지역인 코스라비로 인도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이사등 현대직원 9명은 당초 이날새벽 4시께(한국시간) 바크타란을
출발, 10시간후인 하오4시께 테헤란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바크타란
지역에 내린 폭설과 교통사정등으로 인해 테헤란도착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책본부측은 또 "바크타란의 난민수용소와 테헤란에 있는 우리
공관과의 교신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하고 "따라서 현대건설
직원들의 구체적인 대피경위와 철수경로등에 대해서는 김이사등 9명이
테헤란의 대사관에 도착한후에야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직원 22명은 전쟁이 발발하기전에 짜여진 철수계획에 따라
이라크의 바쿠바에 집결했으나 교통사정등으로 인해 2그룹으로 나누어
이란 접경지역으로 출발했으며, 이동중에 그중 9명이 테헤란공관과
현대건설측에 의해 파견된 안내인과 만나 접경지역인 코스라비로 인도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