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국회본회의 이부총리 답변문제로 정회,평민의원들 본회의장 퇴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미국측의 요구가 없더라도 걸프전쟁분담금을 자진해서 추가로
    부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26일 "걸프전쟁이 예상외로 장기화하고 있어
    미측으로부터 조만간 전비추가분담요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제,
    "국제평화 정착에 능동적으로 기여하는 자세를 보이고 한미간의 통상
    마찰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요구전에 추가제공의사를 밝히는 방안을
    관계장관들이 신중하게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정부내움직임은 일본이 처음에는 비용부담을 줄이려 하다가
    미국내 친일인사들 사이에서조차 반일감정이 비등해지자 90억달러
    추가부담을 서둘러 결정한 것등을 감안한 것이다.
    이 당국자는 이어 추가부담 요구가 있을 경우에는 1차때(2억2천만달러)
    보다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자진해서 제공할때는 부담을
    오히려 줄이는 효과도 거둘수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제공규모는 1차때와 비슷한 2억~3억달러 수준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대소경협자금 30억달러에 대해서도 과중한
    부담이라는 지적이 있고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걸프전비를
    자진해서 추가부담하는데 대해 국민감정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반론도 있어 좀더 논의한뒤 결정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1. 1

      "호주서 아기에 뜨거운 커피 부은 중국인 꼭 잡는다" 中도 공조

      호주에서 생후 9개월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들이 붓고 도주한 중국인 남성과 관련해 호주와 중국 수사 당국이 공조에 나섰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이 사건 수사를 지원하기 위해 전담 인력을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 파견할 방침이다. 이는 사건 발생 16개월 만이다.사건은 2024년 8월 27일 브리즈번 남부의 한 공원에서 발생했다. 당시 한 남성이 유모차에 타고 있던 생후 9개월 된 남아에게 보온병에 담긴 뜨거운 커피를 붓고 도주했다. 이로 인해 아이는 얼굴과 목, 가슴은 물론 팔과 다리까지 전신에 중증 화상을 입었다. 이후 피부 이식과 레이저 치료 등 총 8차례에 걸친 수술을 받았다.호주 경찰은 사건 직후 용의자의 동선을 추적해 방범 카메라(CCTV) 영상을 공개했지만, 그는 이미 중국으로 출국한 상태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체크무늬 셔츠에 카고 반바지를 입은 남성이 공원을 빠져나가는 장면이 담겼다. 수사 결과 용의자는 범행 나흘 뒤 브리즈번을 떠나 시드니로 이동한 뒤 중국행 항공편을 이용했다. 샤오첸 주호주 중국 대사는 "수사를 돕기 위해 브리즈번에 중국 실무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사건의 경위와 발생 과정, 그리고 향후 양국이 어떤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을지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중국과 호주는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상태여서, 용의자가 호주로 송환돼 재판을 받을 가능성은 낮다. 이에 대해 퀸즐랜드 경찰과 호주 연방경찰은 공동 성명을 내고 "중국은 해외에서 발생한 범죄에 대해서도 자국민을 기소할 수 있는 치외법권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2. 2

      자고 일어나면 돈 복사 …'반도체 저승사자'도 깜짝 놀랐다 [종목+]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붐이 이끈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힘입어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연일 주가를 밀어 올렸다.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이익 성장세가 내년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11.37% 급등한 16만7500원으로 역대 최고가로 마감했다. 이날 일간 상승률은 지난 2008년 10월30일(13.05%) 이후 17년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시가총액 역시 이날 하루 동안에만 100조원 넘게 불어나 990조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역시 이날 9.28% 오른 90만7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케빈 워시 쇼크'로 83만원까지 밀렸으나 하루 만에 '90만닉스'를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달 30일 장중 기록한 최고가 93만1000원에 근접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이날 삼성전자 주식을 6685억원과 580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SK하이닉스는 기관이 8342억원어치를 담았다.  이들 주가가 폭등하자 개인투자자들은 환호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온라인 종목 토론방에서 투자자들은 "오늘 3500만원 이익 봤어요" "삼성전자에 물린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네요" "주가가 20만원까지도 갈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도체 공급난에 메모리 가격이 치솟자 이들 기업의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란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반도체 저승사자'로 통하는 외국계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지난달 30일 '메모리, 더블업'이란 보고서를 통해 "내년까지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

    3. 3

      일본에서 집단 폭행 당한 한국인 "외교부·영사관 도움 못 받았다"

      일본 삿포로 여행을 갔던 한국인이 현지인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는데도 우리 외교부나 영사관으로부터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3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일본 삿포로 여행을 하던 A씨는 지난해 12월 2일 오후 11시쯤 홀로 산책하러 나갔다가 호스이 스스키노역 근처에서 현지인 5명으로부터 금품을 요구받았다. A씨가 이를 거절하자 가해자들이 마구 때렸고 A씨는 피범벅이 된 채 근처 음식점으로 대피해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A씨는 얼굴을 집중적으로 맞아 하악 앞니 3개가 부러지는 치관 파절과 신경 손상 진단을 받았다. A씨는 휴대전화가 파손되고 경비가 부족해지자 잠시 귀국했다가 조사를 위해 다시 일본을 방문했다.이 과정에서 A씨는 주삿포로 대한민국 총영사관 측에 자신은 일본어를 하지 못하니 일본 경찰에서 조사받을 때 통역을 지원해 달라고 간곡히 요청했지만 영사관 측은 이를 거부했다. 그러나 A씨 친구는 일본어 소통이 서툴렀고 이미 사건 초기인 12월 4일 귀국한 상태였다.일본 경찰의 조사도 문제였다. 현지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지 15일이 지난 뒤에야 CCTV를 확인하겠다고 나섰다.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에서는 외국에서 끔찍한 사건의 피해자가 된 한국인을 제대로 돕지 않았다며 우리 외교 당국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피해자에게 변호사 무료 상담 서비스, 무료 통역 서비스, 현지 병원 정보 및 상해진단서 발급 방법 안내, 일본 경찰에 신고하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며 "현지 공관을 통해 일본에 여러 차례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도 요청했다"고 해명했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