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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강력부 채동욱검사는 28일 현상금 1천만원에 지명수배돼
오던 국내 최대 필로폰 밀조조직 ''피터팬''사건의 판매책 서성원씨(53)를
충북음성군용단리 ''삼성목장''에서 붙잡았다.
검찰은 또 서씨를 자신이 운영하던 목장에 숨겨준 김하노씨(53)와
허소공씨(38)를 범인은닉혐의로 입건했다.
서씨는 서울 강남의 주택가에 필로폰 밀조공장을 차려놓고 시가
1천5백원상당의 히로뽕 2백20Kg을 몰래 만들어 국내외에 밀매한
''피터팬''사건의 판매책으로 지난 88년9월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중 신병치료를 이유로 법원의
구속집행정지결정을 얻어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해 3월 달아나
수배됐었다.
오던 국내 최대 필로폰 밀조조직 ''피터팬''사건의 판매책 서성원씨(53)를
충북음성군용단리 ''삼성목장''에서 붙잡았다.
검찰은 또 서씨를 자신이 운영하던 목장에 숨겨준 김하노씨(53)와
허소공씨(38)를 범인은닉혐의로 입건했다.
서씨는 서울 강남의 주택가에 필로폰 밀조공장을 차려놓고 시가
1천5백원상당의 히로뽕 2백20Kg을 몰래 만들어 국내외에 밀매한
''피터팬''사건의 판매책으로 지난 88년9월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중 신병치료를 이유로 법원의
구속집행정지결정을 얻어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해 3월 달아나
수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