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30일 이라크에 식량/분유등 구호물자를 보낼 수 있도록
허가해 줄것을 유엔에 요청했다.
이란은 이 구호물자를 적십자사의 감독하에 이라크 민간인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이라크에 대한 유엔결의안은 "인도적
견지"에서 식량공급을 허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