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근로자 임금 퇴직 체불회사 대표 2명 구속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겨울철 난방연료사용이 늘면서 대기오염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
    환경처가 31일 발표한 지난해 12월중 대기오염도 측정결과에 따르면
    아황산가스는 전국 61개조사지점중 17곳에서 57회나 기준치를
    넘어서는등 난방연료로 인해 대기오염이 극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황산가스의 경우서울 길음동이 하루기준치 (0.15PPM)를
    10회나 초과한 것을 비롯 구로동 9회, 면목동 8회, 대구 노원동과
    서울 성수동 5회, 서울 문래동 4회, 부천 심곡동 3회씩 기준치를
    넘어섰다.
    아황산가스는 호흡기질환등 인체에 유해한 대기오염 물질로
    환경보전법에는 하루 기준치를 연간 3회이상 넘지 않도록
    규정해놓고 있다.
    먼지도 하루기준치 (세제곱미터당 3백마이크로)를 3회이상 넘으면
    안되나 12월 한달간 서울 성수동이 9회, 한남동 8회, 쌍문동 6회
    수원 팔달로와 서울 오류동 5회, 부천 심곡동과 서울 구도동
    4회씩 기준치를 웃돌았다.

    ADVERTISEMENT

    1. 1

      '상처 소금 뿌리냐'던 김병기, 與 의원 단톡방엔 "심려 끼쳐 송구"

      대한항공으로부터 서귀포칼 호텔 숙박권을 받아 가족들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같은 당 의원들이 모인 채팅방에서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

    2. 2

      李 대통령 "국민 일상에 온기와 희망 닿도록 최선"

      이재명 대통령이 성탄절인 25일 "다가오는 새해, 국민 여러분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

    3. 3

      전국 강추위 속 일부 지역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성탄절인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일부 지역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5도 이상 낮아져 영하 8에서 영하 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