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과 기술협력위해 산/학/연/관 월례협의회설치..과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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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처는 한/소과학기술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키 위해
산/학/연/정부가 참가하는 월례협의회를 설치, 운영키로했다.
김진현과기처장관은 31일 상오 호텔롯데에서 한/소경제인
클럽주최로 열린 조찬간담회에 참석, 한/소과학기술협력
추진방향이란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혀졌다.
산/학/연/정부 월례협의회는 앞으로 한/소간 과학기술협력
사업계획을 조정하고 공동연구 기획및 인적교류방안을 협의하게
된다.
김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그동안 한/소 과학기술협력협정을
체결, 민관차원의 과학기술협력을 추진할수 있는 법적근거와
공식채널을 마련한데 이어 53개 첨단기술에 대한 공동연구및
기업화를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어 최근 미국 일본등 선진국이 기술보호주의를 강화
기술이전을 꺼리고 있어 소련 동구권등 개방적인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첨단기술을 도입, 확보하는 노력이 배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학/연/정부가 참가하는 월례협의회를 설치, 운영키로했다.
김진현과기처장관은 31일 상오 호텔롯데에서 한/소경제인
클럽주최로 열린 조찬간담회에 참석, 한/소과학기술협력
추진방향이란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혀졌다.
산/학/연/정부 월례협의회는 앞으로 한/소간 과학기술협력
사업계획을 조정하고 공동연구 기획및 인적교류방안을 협의하게
된다.
김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그동안 한/소 과학기술협력협정을
체결, 민관차원의 과학기술협력을 추진할수 있는 법적근거와
공식채널을 마련한데 이어 53개 첨단기술에 대한 공동연구및
기업화를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어 최근 미국 일본등 선진국이 기술보호주의를 강화
기술이전을 꺼리고 있어 소련 동구권등 개방적인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첨단기술을 도입, 확보하는 노력이 배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