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사장 이태교) 노사 양측은 1일 올해 임금을 평균 6.8%로
인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날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달 31일 대의원회의를 소집,
사용자측에 상위직은 5%, 하위직은 7% 인상하고 복지후생대책을 더욱
강화해 줄 것으로 요청하기로 결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