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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가명계좌 금액 8천359억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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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의 전체 주식위탁계좌 가운데 실명으로 거래되지 않고 있는
    가명계좌의 비율이 1.26%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형 증권사들이
    가명계좌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증권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말 현재 25개
    증권사가 갖고 있는 가명계좌수는 모두 3만1천2백16개로 전체 주식계좌수의
    1.2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 가명계좌에 들어 있는 잔고는 8천3백59억
    6백만원으로 전체 주식계좌 잔고의 3.94%에 이르고 있다.
    이같은 가명계좌수와 금액의 비율은 89년 1월말의 2.23% 및 5.66%에 비해
    각각 0.97% 포인트와 1.72% 포인트가 낮아진 것이다.
    그러나 가명계좌수의 비율은 증권사에 따라 심한 기복을 보여 고려증권과
    대신 증권이 각각 0.70%와 0.91%에 불과한 반면 25개사중 최하위사인
    건설증권의 5.69%를 비롯, 역시 소형사인 신흥증권과 대한증권은 각각
    3.55%와 2.85%에 이르는등 중소형 증권사들의 가명계좌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금액면에서도 중소형 증권사의 가명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건설증권은 전체 주식계좌 잔고중 무려 23.31%에 이르고 있고 신흥증권과
    대한증권은 각각 14.11%와 11.05%에 달하고 있으나 현대증권과 대신증권은
    1.26%와 1.65%의 비교적 낮은 비율을 보였다.
    이처럼 중소형사들의 가명계좌 비율이 높은 것은 실명거래를 꺼리는
    이른바 "큰 손"들이 이들 회사에 위탁계좌를 집중으로 개설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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