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와 MBC-TV는 4일부터 정부의 에너지절약 시책에 따라 하루 방송
시간을 2시간씩 단축하기로 했다.
이로써 다음주 월요일부터 아침방송은 7시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30분간,
저녁방송은 6시부터 12시까지 30분간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