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 수서특혜 국조권발동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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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5일하오 최인기지사로부터 전남도업무 보고를 받고
"도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송정리-목포간 호남선 복선화사업을 조기에
착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목포.광양이 중국과의 교역을 위한 서해안
시대의 중심항이 되도록 항만시설의 확충과 배후도시의 기반시설 조성
계획등을 지금부터 철저하게 검토.추진해 나가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특히 대불산업기지 사업등과 관련, 목포시를 비롯한
서남지역의 용수난 확보를 위해 광주.나주지역까지 포함하고 있는 주암댐의
생활용수 공급계획을 목포권까지 확대하는 방안과 새로운 댐을 조성하는
방안등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관계부처에서도 적극 지원토록 하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도에서도 우루과이라운드협상등 상황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별도의 기구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연구.대응하는
체제를 갖추도록 하고 농림수산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지자제가 실시된다고 해서 지방공무원이 어떠한 불이익도
받아서는 안되므로 신분보장과 함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말하고 "선거철이라고 기강이 해이해지거나 각종 업무를
게을리하고 불법행위를 묵인하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된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또 "통폐합으로 남는 학교시설을 매각하기 보다는 직업
훈련원.학생수련장.야영장.마을회관등 교육목적이나 주민지역의 복리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도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송정리-목포간 호남선 복선화사업을 조기에
착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목포.광양이 중국과의 교역을 위한 서해안
시대의 중심항이 되도록 항만시설의 확충과 배후도시의 기반시설 조성
계획등을 지금부터 철저하게 검토.추진해 나가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특히 대불산업기지 사업등과 관련, 목포시를 비롯한
서남지역의 용수난 확보를 위해 광주.나주지역까지 포함하고 있는 주암댐의
생활용수 공급계획을 목포권까지 확대하는 방안과 새로운 댐을 조성하는
방안등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관계부처에서도 적극 지원토록 하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도에서도 우루과이라운드협상등 상황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별도의 기구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연구.대응하는
체제를 갖추도록 하고 농림수산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지자제가 실시된다고 해서 지방공무원이 어떠한 불이익도
받아서는 안되므로 신분보장과 함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말하고 "선거철이라고 기강이 해이해지거나 각종 업무를
게을리하고 불법행위를 묵인하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된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또 "통폐합으로 남는 학교시설을 매각하기 보다는 직업
훈련원.학생수련장.야영장.마을회관등 교육목적이나 주민지역의 복리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