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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 감사원 수서감사 적극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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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는 올해 도정의 역점을 지방자치의 성공적 실시 <>완벽한 전국
    체전 개최 <>걸프전쟁과 UR협상 대비를 위한 농어촌의 대응력 제고 <>지역
    개발과 공업화촉진에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최용복 전북도지사는 6일 전북도를 연두 순시한 노태우대통령에게 이같이
    보고 하고 "30년만에 부활되는 지방자치의 성공적 실시를 위해 공명선거
    대책반을 구성, 선거풍토를 혁신하고 바람직한 지방 의원상 정립과 함께
    관권개입과 불법 타락행위등을 철저히 색출해 나가며 재원발굴을 통한
    지방 재정력의 확충으로 참 자치화시대를 열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지사는 또 걸프전쟁의 장기화 조짐에 따른 범 도민 에너지 절약을
    위해 도내 각기관 업체별로 상황대책반을 24시간 운영, 상황별로 절약
    체계를 확립해 10%이상 에너지를 절감해 나가고 지속적인 부동산 투기단속
    및 개인서비스요금과 주요 생필품에 대한 가격안정 관리를 통해 물가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보고했다.
    최지사는 UR협상에 따른 농수산물 확대 수입개방에 대비 올해부터 2천4백
    33억원을 투자해 미맥 생산위주의 생산체계를 경제작물 생산체계로 전환,
    농업 고소득화를 꾀하고 생산기반 확충과 유통구조개선, 농어민 직업훈련을
    통한 농외소득 증대, 혁신적인 농어촌 생활환경개선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농어촌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지사는 이와관련 올해부터 내년까지 2백억원의 자체 농어촌소득기금을
    조성해 가구당 5백만원, 마을단위엔 2천만원씩을 각각 지원, 2백53개소의
    유망작목단지를 조성하는등 작목구조개선으로 농어민들이 실질적인 소득을
    높일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7천52억 투자 서해안사업 본격 추진 ***
    최지사는 특히 올해부터 서해안 개발에 본격 착수, 군산신항 건설과
    새만금간척사업등 24개 서해안 관련사업에 7천52억원을 투자하고 1천2백
    40억원을 들여 전주.군산.이리.정주등 4개지구 공업단지 조성사업등 12개
    전주권 2단계 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추진하며 51억8천만원을 들여 진안
    용담댐 건설사업을 위한 실시설계 및 대상 수몰민에 대한 보상과 함께
    1천1백84억원을 들여 3백3 의 지방도 확.포장사업과 전라선 개량사업,
    군산비행장을 활용한 민간항공 노선 개설사업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지사는 이같은 지역개발사업과 함께 앞으로 군산항이 대륙교역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하고 올해 1천9백5억원을 들여 2백9만평 규모의 군산
    산업기지 건설과 1백만평의 전주 제3공단, 4백67만평의 군.장산업기지
    건설등 공업단지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 후발공업의 이점을 살려
    무공해업체를 적극 유치하고 15억원을 들여 1백만평 규모의 전주 첨단
    과학산업 연구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실시설계및 전북 산업기술발전
    연구소를 설립, 사업평가 분석과 행정적인 기술자문으로 공업입도를
    실현하겠다고 보고했다.
    최지사는 이밖에 10.13특별선언의 조기완결을 위해 민생치안력을 강화,
    범죄와 폭력을 발본색원하고 주택가와 학원가 주변의 유해업소에 대한
    전업을 유도해 범죄유발 환경 개선과 함께 불법주차등 선진교통질서를
    정착시켜 새질서 새생활실천운동이 사회전반에 건전의식으로 확산, 일상
    생활속에 정착되도록 하며 도내 9만2천가구 저소득층에 4백21억원을 지원,
    자립의지 고취및 자활능력을 배양하는등 도민 복지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오는 93년까지 1백억원의 생활안정 복지기금을 조성, 올해 저소득층
    1천8백89가구에 33억원을 지원해 자활기반을 다지도록 하며 1백5억원을
    들여 도시저소득층 주택 1천3백35동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22개
    낙도 오지개발에 91억원을 투자하는등 특수지역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사는 제72회 전주 전국체전개최와 관련 현재 2백8억원을 들여 경기장
    9개소를 신설하고 20억원을 들여 기존경기장 32개소를 보수하는등 대회
    준비에 완벽을 기하고 있으며 6백62억원을 들여 전주 진입로 8차선 확장과
    서부우회도로 건설등 17개노선에 대한 대대적인 도시가로망 사업과 함께
    2백23 에 이르는 꽃길조성, 그리고 체전기간 7천2백명이 참여할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 깨끗한 환경속에 축제분위기를 조성, 전주체전을 국민
    대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승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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