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과일류 큰폭 오름세...제천시 소비자물가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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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내 육류와 어물류.과일.채소.양념류등의 값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5%에서 1백57%까지 오르는등 큰폭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제천시가 조사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과일류의 경우
밀감이 상자당(15) 1만8천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7천원보다 1백57% 오른
것을 비롯해 배는 1상자(15)에 2만4천원, 사과(부사) 상자당(15)
2만2천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1만5천원에 비해 60%와 47% 각각 인상됐다.
어물류도 고등어(특대)가 한마리에 지난해 같은기간의 7백원에서
1천5백원으로 1백14%,생명태(특대)는 8백원에서 1천원으로 25% 각각
올랐으며 채소,양념류는 양파가 1관(3.75)에 5천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2천원보다 1백50%,지난해 3천원이었던 고추는 1근(6백g)에 1천8백원으로
67%,대파도 1단(5백g)에 5백원에서 8백원으로 60% 각각 올랐다.
또 육류는 돼지고기가 1근(5백g)에 2천5백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1천6백50원보다 52% 올랐고 쇠고기도 1근(5백g)에 6천2백50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5천2백원보다 20%,닭고기는 한마리(2)에 지난해 같은기간
4천원에서 올해는 4천6백원으로 15% 각각 인상 됐다.
올들어 육류와 어물.과일.채소.양념류등의 이같은 오름세는 각종 공공요금
인상 및 서비스요금의 자율화,지난해 수해로 인한 각종 농산물
생산감소,"걸프"전쟁발 발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같은기간보다 15%에서 1백57%까지 오르는등 큰폭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제천시가 조사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과일류의 경우
밀감이 상자당(15) 1만8천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7천원보다 1백57% 오른
것을 비롯해 배는 1상자(15)에 2만4천원, 사과(부사) 상자당(15)
2만2천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1만5천원에 비해 60%와 47% 각각 인상됐다.
어물류도 고등어(특대)가 한마리에 지난해 같은기간의 7백원에서
1천5백원으로 1백14%,생명태(특대)는 8백원에서 1천원으로 25% 각각
올랐으며 채소,양념류는 양파가 1관(3.75)에 5천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2천원보다 1백50%,지난해 3천원이었던 고추는 1근(6백g)에 1천8백원으로
67%,대파도 1단(5백g)에 5백원에서 8백원으로 60% 각각 올랐다.
또 육류는 돼지고기가 1근(5백g)에 2천5백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1천6백50원보다 52% 올랐고 쇠고기도 1근(5백g)에 6천2백50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5천2백원보다 20%,닭고기는 한마리(2)에 지난해 같은기간
4천원에서 올해는 4천6백원으로 15% 각각 인상 됐다.
올들어 육류와 어물.과일.채소.양념류등의 이같은 오름세는 각종 공공요금
인상 및 서비스요금의 자율화,지난해 수해로 인한 각종 농산물
생산감소,"걸프"전쟁발 발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