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증설 및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경기도내 제조업체는 4천4백47개
이며 이들 업체의 공장부지 소요면적은 모두 2천2백23만7천4백9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도내 1만4천1백31개 업체를 대상으로
공업입지 수요판단을 조사한 결과 대상 업체의 31.5% 4천4백47개가 신.
증설 및 이전을 계획하고 있었다.
이중 수도권 이외지역으로 계획하는 업체는 신설 1백12, 증설 49, 이전
4백25개등 모두 5백86개이며 이전등의 시기는 올해가 1백21, 92년 1백39,
93년 1백76, 94년 61, 95년 48, 96-2001년이 41개였다.
이들 업체의 공장부지 소요면적은 신설이 2백76만1천5백89평방미터,
증설 95만1천2백11평방미터, 이전 4백50만1천5백4평방미터등 모두 8백21만
4천3백4평방미터이며 규모별로는 1천6백53-9천9백14평방미터가 2백54개로
가장 많고 1천6백53 미만이 1백50개, 3천9백17-1만6천5백26평방미터가
98개이다.
또 수도권내에서 신.증설및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는 신설 3백49,
증설 5백84, 이전 2천9백28개등 3천8백61개이며 이전등의 시기는 올해가
9백97, 92년 9백84, 93년 1천52, 94년 3백89, 95년 2백27, 96-2001년
2백12개이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이 전체의 43.8% 1천6백93개로 가장 많고
화학제품 4백22, 섬유 3백2, 목재.가구 2백96, 1차금속제품 2백49,
비금속제품 2백18, 종이.인쇄 1백75, 음.식료품 1백54개이다.
이들 업체의 공장부지 소요면적은 신설 1백92만5백94평방미터,
증설 3백43만4천5백8평방미터, 이전 8백66만8천85평방미터등 모두 1천4백
2만3천1백87평방미터이며 규모별로는 6백61평방미터 미만이 9백62개로
가장 많고 6백61-1천6백48평방미터가 8백96, 3천3백6-9천9백14평방미터가
8백29개, 1천6백53-3천3백2평방미터가 7백8개 등이다.
한편 수도권내 신.증설및 이전을 계획중인 업체들의 고용예정 인원은
신설 1만7천1백27명, 증설 7만5천9백51명, 이전 13만4천8백28명등 모두
22만7천9백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