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경, 버스터미널 일대서 필로폰 판 5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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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국인들의 해외여행이 눈에 띠게 줄어들면서 설날연휴를
전후한 국제선항공권이 남아돌고 있다.
또 설악산 제주 경주 도고등 유명관광지나 휴양지의 호텔 여관등
숙박업소들의 연휴예약률도 크게 저조하다.
이같은 현상은 걸프전쟁이후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줄어
든데다가 에너지절약 과소비추방분위기가 가게각층으로 확산되면서
연휴여행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예년같으면 연휴한달전부터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차던 국제선 항공편이 올해는 서울-대만-방콕 노선을 제외
하고는 예약률이 50-60%선에 불과하다.
서울-대만-방콕노선은 설연휴를 이용, 해외여행을 나서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 905이상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국제선 항공편예약률이 저조하자 예년 같으면 연휴기간동안
2-3편의 특별기를 투입, 연휴승객들을 수송해 오던 대한항공은 올해
특별기 운항계획을 전면 취소했다.
그러나 국내선의 경우 귀성인파가 크게 늘어난 탓인지 13일과 연휴
첫날인 14일, 마지막날인 17일은 전노선이 빈자리가 하나도 없이 꽉
찼다.
또 유명관광지나 휴양지의 호텔등 숙박업소 예약률도 30-70% 수준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신정과 설연휴기간동안 1백%의 예약률을 보였던 설악동
관광촌내 특급호텔인 설악파크(객실 1백20실)는 70%, 뉴설악호텔(객실
1백20실) 30% 설악프라자 콘도 70% 올해 개장한 알프스스키장내 5백실
규모의 콘도역시 70% 수준에불과하다.
온천지로 유명한 충남 유성은 10개호텔 7백46개 객실가운데 50%정도
예약됐고 장급여관 49개소(객실 8백84개)도 평균 40%밖에 차지 않았다.
경남 창녕의 부곡온천지역 숙박업소는 전체 객실 7백30실 가운데
예약된 것은 30%인 2백20실 정도.
경주의 코오롱 호텔은 3백16실중 50%가 예약된 상태이고 보문관지내
콩코드호텔은 25%, 조선호텔은 30%, 제주 KAL/그랜드중문의 신라하이야트
호텔등도 50-60%의 예약률을 보였다.
전후한 국제선항공권이 남아돌고 있다.
또 설악산 제주 경주 도고등 유명관광지나 휴양지의 호텔 여관등
숙박업소들의 연휴예약률도 크게 저조하다.
이같은 현상은 걸프전쟁이후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줄어
든데다가 에너지절약 과소비추방분위기가 가게각층으로 확산되면서
연휴여행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예년같으면 연휴한달전부터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차던 국제선 항공편이 올해는 서울-대만-방콕 노선을 제외
하고는 예약률이 50-60%선에 불과하다.
서울-대만-방콕노선은 설연휴를 이용, 해외여행을 나서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 905이상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국제선 항공편예약률이 저조하자 예년 같으면 연휴기간동안
2-3편의 특별기를 투입, 연휴승객들을 수송해 오던 대한항공은 올해
특별기 운항계획을 전면 취소했다.
그러나 국내선의 경우 귀성인파가 크게 늘어난 탓인지 13일과 연휴
첫날인 14일, 마지막날인 17일은 전노선이 빈자리가 하나도 없이 꽉
찼다.
또 유명관광지나 휴양지의 호텔등 숙박업소 예약률도 30-70% 수준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신정과 설연휴기간동안 1백%의 예약률을 보였던 설악동
관광촌내 특급호텔인 설악파크(객실 1백20실)는 70%, 뉴설악호텔(객실
1백20실) 30% 설악프라자 콘도 70% 올해 개장한 알프스스키장내 5백실
규모의 콘도역시 70% 수준에불과하다.
온천지로 유명한 충남 유성은 10개호텔 7백46개 객실가운데 50%정도
예약됐고 장급여관 49개소(객실 8백84개)도 평균 40%밖에 차지 않았다.
경남 창녕의 부곡온천지역 숙박업소는 전체 객실 7백30실 가운데
예약된 것은 30%인 2백20실 정도.
경주의 코오롱 호텔은 3백16실중 50%가 예약된 상태이고 보문관지내
콩코드호텔은 25%, 조선호텔은 30%, 제주 KAL/그랜드중문의 신라하이야트
호텔등도 50-60%의 예약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