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비, 후세인에 현실적 대안 제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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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압델할림 무사 이집트 내무장관은 9일 이집트가 칠
이라크 테러 용의자 17명을 체포했으며 이들은 이집트의 온건파
지도자들을 암살하고 이집트-이스라엘간 분쟁을 야기시키려 했다고
말했다.
무사 장관은 이날 이집트의 알 아람지와의 회견에서 이집트 경찰은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이후 8개 단체에 소속된 테러 용의자 17명을
체포했으며 이들 가운데는 이라크인 4명과 요르단인 2명,튀니지인 1명이
끼어있고 나머지는 팔레스타인의 ''아부 니달''과 요르단의 ''이슬라믹
지하드'' 소속 대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체포된 이라크인 4명은 가짜 쿠웨이트 여권등을 갖고
이집트에 입국 했다가 체포됐는데 "이들은 사담 후세인 대통령의
지휘를 받는 이라크 정보당국이 팔레스타인 테러 단체들과의 협조하에
자신들을 선발했음을 시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체포된 테러 용의자들은 자신들이 이집트의 안보를
교란시키기 위해 외무.내무 장관을 포함한 이집트 고위 지도자들을
암살할 계획이었음을 인정했다고 전했으며 아울러 "이들 테러 단체는
이집트의 동부 국경지대에서 긴장을 야기해 이집트를 이스라엘과의
전쟁으로 끌어들이려 했다"고 말했다.
무사 장관은 이어 "이같은 계획들은 후세인 대통령의 감독하에
입안됐으며 그는 테러를 자신의 정책에 이용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이라크 테러 용의자 17명을 체포했으며 이들은 이집트의 온건파
지도자들을 암살하고 이집트-이스라엘간 분쟁을 야기시키려 했다고
말했다.
무사 장관은 이날 이집트의 알 아람지와의 회견에서 이집트 경찰은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이후 8개 단체에 소속된 테러 용의자 17명을
체포했으며 이들 가운데는 이라크인 4명과 요르단인 2명,튀니지인 1명이
끼어있고 나머지는 팔레스타인의 ''아부 니달''과 요르단의 ''이슬라믹
지하드'' 소속 대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체포된 이라크인 4명은 가짜 쿠웨이트 여권등을 갖고
이집트에 입국 했다가 체포됐는데 "이들은 사담 후세인 대통령의
지휘를 받는 이라크 정보당국이 팔레스타인 테러 단체들과의 협조하에
자신들을 선발했음을 시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체포된 테러 용의자들은 자신들이 이집트의 안보를
교란시키기 위해 외무.내무 장관을 포함한 이집트 고위 지도자들을
암살할 계획이었음을 인정했다고 전했으며 아울러 "이들 테러 단체는
이집트의 동부 국경지대에서 긴장을 야기해 이집트를 이스라엘과의
전쟁으로 끌어들이려 했다"고 말했다.
무사 장관은 이어 "이같은 계획들은 후세인 대통령의 감독하에
입안됐으며 그는 테러를 자신의 정책에 이용하려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