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오늘 제10차 경제협의회 개최...UR대책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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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양국은 11일상오 외무부 회의실에서 제10차 경제협의회를 열고
우루과이 라운드협상및 EC통합등과 관련한 양측의 입장을 교환하고 양국간
통상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기주 외무부제2차관보와 존 미드웨이 영국상공부 차관보를 수석대표로
양국의 외무부, 경제기획원, 재무부, 상공부, 과학기술처등의 관계관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우루과이 라운드협상의 원만한 타결이
세계자유무역질서의 유지에 긴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협상타결을
위해 최대한 노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영국측은 이날 회의에서 특히 양국간 통상현안과 관련, 지난 5년동안
양국의 교역규모가 연평균 12.9%씩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영국의
대한적자가 누적되고 있다고 지적, 대한위스키수입시장및 지적소유권,
보험시장등의 점진적인 개방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루과이 라운드협상및 EC통합등과 관련한 양측의 입장을 교환하고 양국간
통상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기주 외무부제2차관보와 존 미드웨이 영국상공부 차관보를 수석대표로
양국의 외무부, 경제기획원, 재무부, 상공부, 과학기술처등의 관계관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우루과이 라운드협상의 원만한 타결이
세계자유무역질서의 유지에 긴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협상타결을
위해 최대한 노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영국측은 이날 회의에서 특히 양국간 통상현안과 관련, 지난 5년동안
양국의 교역규모가 연평균 12.9%씩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영국의
대한적자가 누적되고 있다고 지적, 대한위스키수입시장및 지적소유권,
보험시장등의 점진적인 개방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