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 정태수회장 병원입원후 통고없이 퇴원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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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 세관은 11일 삼성물산(대표 이필곤)이 지난 5일 미국산으로
수입신고한 4백대의 프린터기(신고금액 1억3천만원)가 정부의 수입다변화
조치로 수입이 금지된 일본제란 혐의를 잡고 법원의 사전 압수수색영장을
받아 수사에 나섰다.
세관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우리정부가 다른 나라와의 무역수지 균형을
위해 일본제프린터기의 수입을 금지해 왔는데도 지난달 10일 일본제
프린터기 4백대를 미국을 거쳐 들여오면서 일제가 아닌 미국제라고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세관은 삼성물산이 수입신고한 프린터기가 일본산인 것으로 확인되면
회사관계자를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할 방침이다.
수입신고한 4백대의 프린터기(신고금액 1억3천만원)가 정부의 수입다변화
조치로 수입이 금지된 일본제란 혐의를 잡고 법원의 사전 압수수색영장을
받아 수사에 나섰다.
세관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우리정부가 다른 나라와의 무역수지 균형을
위해 일본제프린터기의 수입을 금지해 왔는데도 지난달 10일 일본제
프린터기 4백대를 미국을 거쳐 들여오면서 일제가 아닌 미국제라고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세관은 삼성물산이 수입신고한 프린터기가 일본산인 것으로 확인되면
회사관계자를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