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1대 무역협회 회장에 박용학 대농그룹명예회장 선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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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무역협회회장에 박용하대농그룹 명예회장이 선출됐다.
무협은 11일 상오 한국종합전시장(KOEX) 4층 국제회의장에서 이봉서
상공부장관과 김상하대한상의회장 및 회원업체대표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대농그룹 명예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남덕우전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어 올해 사업계획 및 5백34억6천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7년동안 무협회장직을 마친 뒤 이날 명예회장으로 선임된 남명예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무협은 이번 걸프전쟁에 따른 무역업계의 피해와 충격을
최소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나가야 하며 특히 무역업계의 구조개선과
수출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두어 모든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박대농명예회장이 21대 무협회장에 선출됨으로써 무협은
지난 46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무역업계 내부인사를 회장으로 맡게 됐다.
무협은 11일 상오 한국종합전시장(KOEX) 4층 국제회의장에서 이봉서
상공부장관과 김상하대한상의회장 및 회원업체대표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대농그룹 명예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남덕우전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어 올해 사업계획 및 5백34억6천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7년동안 무협회장직을 마친 뒤 이날 명예회장으로 선임된 남명예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무협은 이번 걸프전쟁에 따른 무역업계의 피해와 충격을
최소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나가야 하며 특히 무역업계의 구조개선과
수출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두어 모든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박대농명예회장이 21대 무협회장에 선출됨으로써 무협은
지난 46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무역업계 내부인사를 회장으로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