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그룹, 금융업에 나서...선물거래업 기초조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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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그룹이 경영다각화의 일환으로 금융업에 나선다.
진로그룹은 최근 외국사와의 증권업 합작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한데 이어 또다시 금융선물거래업에 손댈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진로그룹은 최근 선물거래업에 대한 기초조사를
마무리 짓고 조만간 선물거래회사 법인등록과 함께 조달청에 인허가
신청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진로그룹은 이미 세계 각 선물거래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마쳤으며 국내선물거래의 타당성 조사도 완료해 놓고 있다.
진로그룹은 또한 외국사와의 합작증권사 설립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는데 합작파트너는 영국계 증권회사쪽으로 좁혀지고 있다.
진로그룹은 이같은 합작증권사 설립및 선물거래업참여를 통해
그동안 식음료사업을 중심으로 한 내수성 전략 위주에서 탈피,
금융업 주력체제로의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로그룹은 최근 외국사와의 증권업 합작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한데 이어 또다시 금융선물거래업에 손댈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진로그룹은 최근 선물거래업에 대한 기초조사를
마무리 짓고 조만간 선물거래회사 법인등록과 함께 조달청에 인허가
신청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진로그룹은 이미 세계 각 선물거래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마쳤으며 국내선물거래의 타당성 조사도 완료해 놓고 있다.
진로그룹은 또한 외국사와의 합작증권사 설립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는데 합작파트너는 영국계 증권회사쪽으로 좁혀지고 있다.
진로그룹은 이같은 합작증권사 설립및 선물거래업참여를 통해
그동안 식음료사업을 중심으로 한 내수성 전략 위주에서 탈피,
금융업 주력체제로의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