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값 속등세...설날수요 늘고 매기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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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 (6년근)값이 속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산지재고가 넉넉지 못한데다 선날 선물용
수요가 늘어나면서 매기가 활기를 띠자 시세가 속등하고 있다.
이에따라 도매시세의 경우 6년근의 3백g당 15편짜리가 1천원이
또 올라 3만5백원선에, 25편짜리도 1천5백원이 뛰어 2만98천5백원선을
호가하고 있다.
또 4년근짜리도 3백g당 30편과 50편짜리가 1천5백원씩 올라 2만1천
5백원과 2만5백원선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에따라 산매시세도 연쇄적으로 올라 백화점등 대형 유통업체에서
6년근 15편과 25편짜리가 4만3천원과 4만원선에, 4년근 30편짜리와
50편짜리가 3만원과 2만8천원선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산지물량이 넉넉치 못해 인삼값은 햇삼이 출회되는
7월(4년근)과 10월(6년근)까지는 계속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11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산지재고가 넉넉지 못한데다 선날 선물용
수요가 늘어나면서 매기가 활기를 띠자 시세가 속등하고 있다.
이에따라 도매시세의 경우 6년근의 3백g당 15편짜리가 1천원이
또 올라 3만5백원선에, 25편짜리도 1천5백원이 뛰어 2만98천5백원선을
호가하고 있다.
또 4년근짜리도 3백g당 30편과 50편짜리가 1천5백원씩 올라 2만1천
5백원과 2만5백원선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에따라 산매시세도 연쇄적으로 올라 백화점등 대형 유통업체에서
6년근 15편과 25편짜리가 4만3천원과 4만원선에, 4년근 30편짜리와
50편짜리가 3만원과 2만8천원선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산지물량이 넉넉치 못해 인삼값은 햇삼이 출회되는
7월(4년근)과 10월(6년근)까지는 계속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