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은 12일 대우조선파업 사태와 관련, 김문수 제1노동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재단을 현지로 보내 노사양측과 접촉, 중재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현지로 파견된 중재단은 김위원장을 비롯 장기표 정책위원장,
조춘구 대외협력위원장, 오세철 교수위원장, 신철영 제2노동위원장등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