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아세안의 완전협의대상국가로 정식인준...오는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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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옥외무장관은 12일상오 하지 압둘 마리드 주한브루나이대사등
서울에 주재하고 있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 6개국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아세안간의 관계증진방안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주한아세안위원장인 마리드대사는 오는 7월에 개최되는
아세안확대 외무장관 회의에서 한국을 아세안의 완전협의대상국가로
인정키로한 지난 1월의 아세안상임위의 결정이 정식으로 인준될 것이라고
전하고 이장관이 이번 확대외무장관 회담에 참석해줄 것을 요청했다.
마리드대사는 또 오는 5월20일부터 1주일동안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아세안주간행사에 대한 한국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장관은 한국이 아세안의 부분협력관계에서 완전협력관계로
승격된 것을 계기로 한.아세안간의 무역확대등 관계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오는 4월 서울에서 열리는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총회와
10월의 제3차 아.태각료회의에 아세안회원국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에 주재하고 있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 6개국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아세안간의 관계증진방안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주한아세안위원장인 마리드대사는 오는 7월에 개최되는
아세안확대 외무장관 회의에서 한국을 아세안의 완전협의대상국가로
인정키로한 지난 1월의 아세안상임위의 결정이 정식으로 인준될 것이라고
전하고 이장관이 이번 확대외무장관 회담에 참석해줄 것을 요청했다.
마리드대사는 또 오는 5월20일부터 1주일동안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아세안주간행사에 대한 한국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장관은 한국이 아세안의 부분협력관계에서 완전협력관계로
승격된 것을 계기로 한.아세안간의 무역확대등 관계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오는 4월 서울에서 열리는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총회와
10월의 제3차 아.태각료회의에 아세안회원국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