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제작업체인 동남정공(대표 김인배)은 공구세팅에서 치수오차를
최대한 줄여주면서 공작기계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공구세팅측정기를
개발, 국내사시판에 나섰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남정공은 독일의 료얄사와 기술제휴,
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최근 외산보다 성능이 우수한 공구측정기를
개발했다.
이제품은 커터나 공구를 신속하게 세팅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할수
있으며 세팅때의 치수와 실질가공에서의 치수오차를 최대한 줄일수 있어
제품불량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6백만~1천5백만원으로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외산에 비해 절반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