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웨스트/JAL, 서울 취항 노선 각각 1편씩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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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훈 환경처장관은 19일 지방자치제 실시와 관련, 환경행정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직접적인 참여와 유관 행정기관과의 협의체를 구성,
환경보전기능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원주지방환경청을 초도순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힌 허장관은
앞으로 환경행정의 방향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환경기준을
연도별로 대폭적으로 강화하고 폐기물 발생 감소등 환경오염의 사전예방
기능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허장관은 또 쓰레기 분리수거등 국민실천운동을 전국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환경은 모든 국민의 문제이므로 일상생활에서부터의 환경
보전 실천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유시경 원주지방환경청장은 91년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원주등
하수처리장 건설에 63억8천만원을 비롯 원주천.경포호등 오염하천 정화
사업에 23억1천만원, 평창.양구 농어촌 분뇨처리시설에 15억원, 원주권
광역 쓰레기매립장 설치 지원 10억8천만원, 농공지구 오.폐수처리장
설치에 1억원, 세계잼버리대회에 2천5백만원을 총 14억5천7백만원을 투입,
지역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직접적인 참여와 유관 행정기관과의 협의체를 구성,
환경보전기능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원주지방환경청을 초도순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힌 허장관은
앞으로 환경행정의 방향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환경기준을
연도별로 대폭적으로 강화하고 폐기물 발생 감소등 환경오염의 사전예방
기능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허장관은 또 쓰레기 분리수거등 국민실천운동을 전국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환경은 모든 국민의 문제이므로 일상생활에서부터의 환경
보전 실천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유시경 원주지방환경청장은 91년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원주등
하수처리장 건설에 63억8천만원을 비롯 원주천.경포호등 오염하천 정화
사업에 23억1천만원, 평창.양구 농어촌 분뇨처리시설에 15억원, 원주권
광역 쓰레기매립장 설치 지원 10억8천만원, 농공지구 오.폐수처리장
설치에 1억원, 세계잼버리대회에 2천5백만원을 총 14억5천7백만원을 투입,
지역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