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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한 공직풍토 위해 사정활동 강화...노대통령 임시각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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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우대통령은 20일 상오 청와대에서 2.18개각후 첫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이루기위해 사정활동을 강화하고 공무원들이
    부정에 유혹되지 않도록 처우를 개선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방안을 마련
    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노재봉국무총리등 전 각료가 참석한 각의에서 이같이
    지시하고 "우리 경제현실로 봉급의 대폭 인상이 어려우면 공무원의 연금,
    퇴직후의 생활보장을 크게 개선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민원사무의 처리기준을
    객관화하고 시책의 결정과정을 보다 공개적으로 하는등 행정개선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2백만호 주택건설계획이 물량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도 집없는 사람들의 피부에 와닿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집없는 서민에게 집이 마련될 수 있는 시책을 검토.보고하고
    주택조합제도의 개선등 이번 수서사건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철저한
    보완책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최근 일련의 일들로 사회지도층의 도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사회의 권위가 도전받는 상황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사회지도층과 사회각
    부문이 국민화합과 신뢰회복에 앞장서도록 새질서새생활운동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정부는 범죄와 폭력, 불법과 무질서를 뿌리뽑는데 단호한 의지로
    대처해 나가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와함께 "오늘날 부정적인 정치행태나 정치적 비리의 상당
    부분이 그릇된 선거풍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하고 "내각은 19일
    대국민담화에서 밝힌 바와 같이 선거풍토개혁을 위해 정치권과 함께
    철저한 선거공영제등 선거제도를 개선해 나가도록하고 특히 지방의회선거가
    공명한 선거가 될수 있게 모든 노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또 "걸프전이후 전개될 상황을 미리 예측하여 국내경기가
    후퇴하는 일이 없도록 대비하고 특히 제조업의 경쟁력강화와 물가안정등
    당면 경제현안과제에 대한 철저한 대처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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