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감사인에 대한 공인회계사법 인적구성조항 4월1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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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의 공인회계사수가 30인 이상으로 구성돼야 하는등
외부감사인에 대한 공인회계사법의 인적구성조항이 오는 4월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회계사업계의 재편이 예상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89년말 공인회계사법 개정과 함께
규정됐으면서도 준비기간을 감안, 그동안 시행이 유보돼 왔던
감사인 인적구성조항이 오는 4월1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회계법인은
30인이상, 합동회계사를 확보해야 한다.
이에따라 이 기준에 미달되는 8개 합동회계사무소와 동림 신화등
2개 회계법인이 인적구성요건 충족을 위해 통폐합등의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재무부에 등록된 21개 합동회계사무소중 소속 공인회계사수가
10인 미만으로 통합이 이뤄져야 하는 감사인은 인일 삼신 성신 인성
대우 우진 두이 삼원등 8개이다.
한편 회계법인중 소속 공인회계사수가 각각 22명과 16명인 동림과
신화는 인적구성요건 충족을 위해 합병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합병이 이뤄지면 회계법인수는 13개에서 12개로 줄어든다.
외부감사인에 대한 공인회계사법의 인적구성조항이 오는 4월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회계사업계의 재편이 예상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89년말 공인회계사법 개정과 함께
규정됐으면서도 준비기간을 감안, 그동안 시행이 유보돼 왔던
감사인 인적구성조항이 오는 4월1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회계법인은
30인이상, 합동회계사를 확보해야 한다.
이에따라 이 기준에 미달되는 8개 합동회계사무소와 동림 신화등
2개 회계법인이 인적구성요건 충족을 위해 통폐합등의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재무부에 등록된 21개 합동회계사무소중 소속 공인회계사수가
10인 미만으로 통합이 이뤄져야 하는 감사인은 인일 삼신 성신 인성
대우 우진 두이 삼원등 8개이다.
한편 회계법인중 소속 공인회계사수가 각각 22명과 16명인 동림과
신화는 인적구성요건 충족을 위해 합병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합병이 이뤄지면 회계법인수는 13개에서 12개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