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철강업계의 설비투자는 2조 6천 4백 41억원으로 지난해의
2조 5천 8백 19억원보다 2.4%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올 2.4%...총 2조 6천억 ***
2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철강업체들의 주요 설비투자부문은
포항제철 광양 4기착공, 인천제철의 H형강증설, 동국제강의 후판
공장준공, 한보철강의 철강단지조성, 기아특수강의 군산공장
건설등이다.
올해 설비투자 증가율은 지난해의 증가율 7.3%에는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올해 철강업계의 연구개발 (R&D)투자비는 총투자액의 1.1%로 지난해의
0.9%보다 0.2% 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추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