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코비즈니스써비스 (대표 한상신)가 3월부터 창업업종선택
서비스와 창업소그룹상담 프로그램및 인력은행 제도를 도입하는등
종합창업 지원체제를 구축한다.
중소기업상담회사인 유니코비즈니스써비스는 그동안 창업기업에
대한 사무실과 인력지원및 컨설팅등 인큐베이터사업을 주로 해 왔는데
분야별 심화된 창업지원을 위해 이같은 신규사업을 펴기로 했다.
유니코는 이를 위해 신사업개발연구소 휴먼뱅크사업부및 창업소그룹
상담사업부를 최근 발족시켰다.
신사업개발연구소는 대우출신의 김진수씨를 소장으로 임명했으며
해외유망신사업 소개및 유망업종선정, 국내외합작알선, 기업매수/
합병정보제공 사업정보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등을 하게 된다.
휴먼뱅크사업부는 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비서 경리 타자 컴퓨터요원등
임시직원의 파견은 물론 임원및 고급관리자의 선발 공급업무도 하게 된다.
이와함께 인사관리 급여산정 사원채용 적성검사 면접등의 자문을 할
계획이다.
유니코프는 휴먼뱅크사업의 총괄책임자로 럭키출신의 김정남씨를
상무로 영입했으며 금년말까지 임시파견인력 5천명을 확보키로 했다.
유니코는 이밖에 창업희망자들이 짧은 시간내에 창업과정을 익힐수
있도록 분야별 창업소그룹 상담프로그램을 마련, 창업관련제도 자금
조달 공장입지 세무회계및 사업계획작성등 상담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