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6일 하오 4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시대간첩
대책회의를 열고 민관군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비정규전 대비 태세확립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시방위 협의회의장인 이해원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
시청간부와 22개 구청장 및 경찰서장 중요시설방호책임자, 군관계자 및
시민대표 1백22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