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고객관리체제 및 영업점 온라인 업무처리방법등을
전면적으로 개선한 "신종합 온라인시스템"의 개발을 완료, 26일
가동식을 가졌다.
이 시스템의 가동으로 영업점 전업무의 온라인화가 실현되어 업무
마감시간의 대폭 단축이 가능케 됐으며 고객관리 및 경영정보자료의
신속한 제공과 24시간 연중무휴의 영업체제 기반이 구축될 수 있게
됐다.
국민은행은 지난 88년 7월부터 2백여명의 전산전문인력을 투입,
이 시스템의 개발작업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