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재보험은 28일 사우디 아라비아해역을 지나는 선박의 선박보험료를
보험금액의 0.45%로 인하,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걸프전직후 최고 4.25%까지 치솟았던 것에 비해 9배이상 낮아진
것이다.
대한재보험은 또 이란북위 29도45분 북쪽은 0.5%에서 0.225%,
28도15분~29도45분해역은 0.4%에서 0.1875%로 각각 인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