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3일 제21회 전국공예품경진대회를 오는 6월
28 일부터 7월9일까지 12일간 한국디자인포장센터 전시장에서 개최
키로 확정했다.
대회개최 계획에 따르면 또 출품대상 품목은 공예기능에 대한 제품및
향토성이 있는 창의적인 신규개발품으로
섬유공예,목공예,침공예,도자공예,석공예,보석공예,
금속공예,죽세공예,피혁공예,종이공예등 12개 부문이다.
출품작은 각 시,도별 예선을 거친 뒤 본선심사에서 입선이상의 작품에
한해 전 시되며 전시기간중 직매장을 통해 전시작품과 동일제품을
판매할수 있다.
한편 특선이상 수상한 입선업체에 대해서는 공예품전문 생산업체로
지정돼 신제 품의 상품화와 기업화등에 필요한 공예산업자금의 지원은 물론
경영,기술및 디자인 지도등의 제반지원을 받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