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엔가입관련 외교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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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5일하오 육군사관학교 제47기 졸업식에 참석, 연설을
통해 "북한이 처해 있는 내외의 상황을 볼때 그들의 극단적인 폐쇄노선은
이제 한계를 맞고 있다"며 "우리의 방위역량은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 평화
통일의 길로 나오게 하는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북한이 극단적인 고립과 위기의식속에서 무모한 도발을
저지를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고 저들의 자세나 이성적 판단을 기대할수
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며 "한반도의 평화는 북한의 어떠한
무력도발도 억지할 수 있는 우리의 방위력에 의해서만 유지될수 있는
것이며 한반도의 안보를 위해 저들의 자제나 이성적 판단을 기대할수
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번 걸프전은 육해공군의 입체전, 전방과 후방이 따로
없는 동시전이었을뿐만 아니라 최첨단 장비와 정밀병기가 총동원된
과학전이었다"며 "우리도 한국에 맞는 전략전술과 전력체계를 개발,
한국방위의 한국화를 이뤄 나가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해 "북한이 처해 있는 내외의 상황을 볼때 그들의 극단적인 폐쇄노선은
이제 한계를 맞고 있다"며 "우리의 방위역량은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 평화
통일의 길로 나오게 하는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북한이 극단적인 고립과 위기의식속에서 무모한 도발을
저지를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고 저들의 자세나 이성적 판단을 기대할수
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며 "한반도의 평화는 북한의 어떠한
무력도발도 억지할 수 있는 우리의 방위력에 의해서만 유지될수 있는
것이며 한반도의 안보를 위해 저들의 자제나 이성적 판단을 기대할수
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번 걸프전은 육해공군의 입체전, 전방과 후방이 따로
없는 동시전이었을뿐만 아니라 최첨단 장비와 정밀병기가 총동원된
과학전이었다"며 "우리도 한국에 맞는 전략전술과 전력체계를 개발,
한국방위의 한국화를 이뤄 나가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