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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업계, 새차종/개량모델 개발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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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자동차 메이커들이 국내외시장을 겨냥, 승용차의 독자모델
    개발과 기존 모델의 개량을 통한 새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상공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차종의 경우 현대자동차가 그랜져를
    대체할 3천cc짜리 독자모델 대형 승용차 개발사업을 93년 출고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 계열사로 일본 미쓰비시 모델 파제로를 생산,
    지프차사업에 뛰어들기로 한 현대정공 은 올 7월 M카로 불리는 배기량
    2천5백cc 짜리 디젤엔진 지프의 시판과 9월 3천cc 짜리 가솔린엔진
    지프의 시판에 각각 들어갈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마쓰다의 협조를 받아 T카로 불리는 3천cc 대형 승용차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내년중 시판을 시작할 예정이며 1천5백cc S카와
    8백cc 경승용차 M카를 각각 독자모델로 개발, S카는 92년, M카는 93년에
    시판과 수출을 시작할 계획이다.
    대우자동차는 로얄 후속차량으로 독자모델 2천cc V카의 개발을 완료,올
    8월경부터 시판할 예정이며 역시 같은 대우그룹 계열사인 대우조선이 일본
    스즈끼 모델을 들여다 생산할 예정인 8백cc 경승용차는 오는 6월경부터
    시판을 개시할 계획인데 시 판가격은 2백90만-3백10만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독일 벤츠와 좋은 조건으로 기술제휴를 성공시킨 쌍용자동차는
    벤츠와 공동개발할 상용차 이외에 독자적으로 현재 영국에 있는
    쌍용계열사 팬더사의 모델인 스포츠카 2천5백cc 카리스타를 국내생산, 올
    연말부터 시판에 들어가고 93년 출고예 정으로 독자모델 퓨처지프의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
    자동차 각사는 판매확대를 위해 기존모델의 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기아자동차는 6월에 프라이드를 개량, 3백만원대 차량으로 개발한
    1천1백cc P카를 내놓아 대우조선의 경차와 경쟁하고 8월에는 뉴콩코드,
    9월에는 프라이드밴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며 계열사인 아세아자동차는
    3월중 록스타에 가솔린엔진을 장착한 2천 cc 지프의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우는 4월중 에스페로에 1천5백cc DOHC엔진을 장착해 출고하고 현재
    모델 보다 출력을 올리고 샤시를 바꾼 로얄 2천CC 새모델을 8월부터 시판할
    예정이다.
    쌍용은 코란도의 외양을 바꾸고 2천5백cc 가솔린엔진을 탑재한 새로운
    스타일의 지프를 4월부터 시판할 예정이며 현대는 4월부터 스쿠우프에
    최초의 국산 고유모델인 알파엔진(1천5백cc)을 탑재해 출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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