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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보사 영업조직 대폭 확대 개편...생보사와 경쟁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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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손해보험회사들이 가계성 보험상품의 판매를 통한 경영난타개를
    위해 영업조직을 대폭 확대개편하고 있어 이 상품을 둘러싸고 생명보험
    회사와의 판촉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그동안 주력상품이었던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이 90%에 육박하는 등 경영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생보사가 주로 취급했던 가계성 보 험상품의 판매를 통한 적자폭 해소를
    위해 관련 영업부서를 신설 또는 확대하는 등 조직개편을 이미 완료했거나
    서두르고 있다.
    럭키화재해상보험의 경우 이달중으로 기존의 영업조직인 본점사업부와
    지점사업 부 이외에 수도권사업부를 신설해 지점사업부와 함께
    "꿈나무상해보험" 등 가계성 보험상품의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고
    본점사업부는 해상보험 등 일반상품을 주로 취급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제일화재는 가계성 보험상품의 판매강화를 위해 곧
    수도권영업본부를 신설 , 영업본부를 현재의 3개에서 4개로 늘리고
    이달말께 동서울과 동대구에 2개의 지점을 증설할 계획이며 동양화재도
    이달중으로 영업조직을 대폭 확대 개편해 가계성 보험 상품과 일반상품의
    판매를 각각 분리, 전문화시킬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대한화재는 이달초에 영업교육부를 신설, 가계성상품의 판매에
    본격적으 로 나섰고 현대해상화재도 올해초에 이 상품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영업총괄팀을 신설하고 장기업무부의 인원을 20% 증원했으며
    안국화재는 이미 기존의 점포영업본 부를 지방영업본부와
    수도권영업본부로 확대 개편해 장기성보험 상품의 판매에 주력 하고 있다.
    현재 손보사가 취급하고 있는 가계성 보험상품은 전체 수입보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선을 넘어서는 등 판매실적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손해율도 80%선으로 자동차보험보다 10%포인트정도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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